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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전에 계신 소년 예수

본문 : 누가복음 2:41–52 (NK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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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예수의 부모는 해마다 유월절에 예루살렘으로 갔다.
42 예수가 열두 살이 되는 해에도, 그들은 절기 관습을 따라 유월절을 지키러 예루살렘에 올라갔다.
43 그런데 그들이 절기를 마치고 돌아올 때에, 소년 예수는 예루살렘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다. 그의 부모는 이것을 모르고,
44 일행 가운데 있으려니 생각하고, 하룻길을 갔다. 그 뒤에 비로소 그들의 친척들과 친지들 가운데서 그를 찾았으나,
45 찾지 못하여, 예루살렘으로 되돌아가서 찾아다녔다.
46 사흘 뒤에야 그들은 성전에서 예수를 찾아냈는데, 그는 선생들 가운데 앉아서, 그들의 말을 듣기도 하고, 그들에게 묻기도 하고 있었다.
47 그의 말을 듣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그의 슬기와 대답에 경탄하였다.
48 그 부모는 예수를 보고 놀라서, 어머니가 예수에게 말하였다. “얘야, 이게 무슨 일이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찾느라고 얼마나 애를 태웠는지 모른다.”
49 예수가 부모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습니까? 내가 내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할 줄을 알지 못하셨습니까?”
50 그러나 부모는 예수가 자기들에게 한 그 말이 무슨 뜻인지를 깨닫지 못하였다.
51 예수는 부모와 함께 내려가 나사렛으로 돌아가서, 그들에게 순종하면서 지냈다. 예수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에 간직하였다.
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을 받았다.

포인트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모범을 보여 주셨다.



https://www.youtube.com/watch?v=Cmqpnu5Mo8U


세례 요한과 예수님 병행 서술

세레 요한 출생 예고 (눅 1:5-25) → 세례 요한의 출생 (눅 1:57-66) → 사가랴의 고백 (눅 1:67-80) → 세례 요한의 전도 (눅 3:1-20)

예수 탄생 예고 (눅 1:26-38) → 마리아의 고백 (눅 1:46-56) → 예수의 탄생 (눅 2:1-7) → 세례 요한에게 세례 받은 예수 (눅 3:21-22)

누가복음 1:66 (NKSV)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이 사실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이 아기가 대체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였다. 주님의 보살피는 손길이 그 아기와 함께 하시는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2:51 (NKSV)
예수는 부모와 함께 내려가 나사렛으로 돌아가서, 그들에게 순종하면서 지냈다. 예수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에 간직하였다.

아이의 모습을 마음에 간직해 둔 사람을 통해 그 아이의 미래의 행보를 기대하게 한다.


사무엘과 예수님 서술 비교

한나의 고백 (삼상 2장) → 세 살 이후 성전에 있었던 사무엘 → 어린 사무엘의 말의 영향력,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삼상 3:19) →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삼상 2:26)

마리아의 고백 → 성전에 있던 안나(헬라어 ‘안나’는 히브리어 ‘한나’의 음역) → 어린 예수의 말의 영향력, “나는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합니다.” (성전에 있는 자) →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 (눅 2:46-47) →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을 받았다 (눅 2:52)

엄청난 인물의 등장에 대해 기대하게 한다.

두번째 사무엘의 의미
사사시대를 종식시키고 새 시대를 연 사무엘
암흑의 시대를 종식시키고 새 시대를 연 예수님

이사야 9:2 (NKRV)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4. 성전에 계신 소년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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