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owershipers

Worshipers following God's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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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페레테스, 일꾼의 정체성

고린도전서 4:1–2 (NKSV)1 사람은 이와 같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관리인으로 보아야 합니다.2 이런 경우에 관리인에게 요구하는 것은 신실성입니다. 일꾼을 뜻하는 헬라어 단어인 디아코노스(διάκονος), 둘로스(δοῦλος), 휘페르테스(ὑπηρέτης)는 각각 다음과 같은 뉘앙스의 차이가 있습니다. 1. 디아코노스(διάκονος): – 기본적으로 ‘섬기는 자, 봉사자’를 뜻합니다. – 신약성경에서는 교회 안에서 특정한 직분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었습니다(예: 집사).– 자발적이고 명예로운 봉사의 개념이 강조됩니다. […]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라(찾으라)

마태복음 6:24–34 (NKSV) 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쪽을 사랑하거나, 한쪽을 중히 여기고 다른 쪽을 업신여길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아울러 섬길 수 없다.”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또는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몸을 감싸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지 아니하냐?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아니하냐?26 […]

구약 성경의 613개 율법

이스라엘 민족은 율법의 백성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가장 큰 영광은 그들에게 주어진 율법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물려받은 가장 귀중한 유산으로 여긴다(롬 9:4). 그 율법은하나님의 뜻이 담겨져 있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바울도 이야기하고 있듯이 율법은 “거룩하며” “의롭고” “선한” 것이다(롬 7:12, 16). 또한 그것은 “신령한 것”이다(롬 7:14). 그리스도께서는 율법폐기론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율법에 종지부를 찍으시기 위해 오신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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